FD인터내셔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볼 때 모든 프로젝트에 동일한 정답을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향을 판단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확인하는 영역은 존재합니다.
이 여덟 가지는 순서가 있습니다. 앞의 답이 뒤의 답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1 · 사업
가장 먼저 사업 자체를 봅니다.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실제 사용자가 존재하는지.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
이 답이 없으면 뒤의 일곱 영역은 근거를 잃습니다. 토큰보다 먼저 사업을 보는 이유입니다.
2 · 제품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현재 제품이 어느 단계까지 개발되어 있는지.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
시장에 내놓기 전에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3 · 디지털자산
토큰이 실제 사업 안에서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필요하다면 사용처, 발행량, 분배, 유통량, 토큰 해제조건, 재단 보유물량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사업구조에 맞춰 설계합니다.
여기서 필요하지 않다는 답이 나오는 것도 정상입니다. 때로는 가장 중요한 판단이 토큰을 만들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4 · 기술
사업과 디지털자산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범위를 결정합니다.
토큰, 스마트컨트랙트, 지갑, 플랫폼, 결제, 메인넷 가운데 무엇이 실제로 필요하고 무엇은 불필요한지 구분합니다.
기술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과 사업적으로 필요한 것은 다릅니다. 기술은 사업을 위해 존재합니다.
5 · 자본
프로젝트가 어느 단계에서 얼마만큼의 자본을 필요로 하는지 판단합니다.
단순히 많이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과 구조의 자본이 장기적인 프로젝트 성장에 적합한지를 봅니다.
돈은 목적지가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연료입니다.
6 · 사용자와 성장
머릿수가 아니라 그 서비스를 실제로 쓸 사람과 그 사람이 있는 시장을 봅니다.
노출에서 끝나는 마케팅은 숫자만 남기고, 경제활동까지 닿아야 사용자가 됩니다.
7 · 시장진입
어디에 언제 들어갈지 정합니다.
탈중앙화거래소와 중앙화거래소가 맡는 역할.
그 거래소를 쓰는 사람과 지역.
프로젝트가 지금 서 있는 단계.
첫날의 유동성과 그다음 경로.
이것을 함께 고려합니다.
8 · 상장 이후 운영
상장으로 프로젝트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동성, 호가창, 유통량, 재단 자산과 여러 거래소의 시장상태까지 사전에 고려합니다.
상장 이후 발생하는 많은 문제의 원인이 사실은 상장 전에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로 결정하면 전체 구조가 충돌합니다
이 여덟 가지를 각각 따로 결정하면 전체 구조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D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사업에서 시장운영까지 연결된 하나의 구조로 판단합니다.
문제를 많이 찾는 것이 진단이 아닙니다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고칠 것은 끝없이 나옵니다.
사업모델에서도, 토큰 구조에서도, 개발과 커뮤니티와 마케팅에서도 나옵니다.
흠 없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목록을 다 들고 움직이면 정작 지금 막힌 곳을 지나칩니다.
그래서 FD의 진단은 목록을 길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무엇이 가장 앞을 막고 있는지.
그것이 풀리면 어느 단계로 넘어가는지.
넘어간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는지.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모든 문제를 항상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막 시작한 프로젝트의 거래가 적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방금 나온 제품의 사용자가 적은 것도 그렇습니다.
그 시점에 가장 큰 비용을 들여 숫자를 키우는 것이 반드시 지금 할 일은 아닙니다.
반대로 큰 시장 진입을 앞둔 프로젝트라면 같은 숫자가 발목을 잡는 항목이 됩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단계에서 그 문제가 다음 성장을 막고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같은 문제가 보여도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컨설팅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같은 문제가 보여도 원인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부족한 두 프로젝트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호가와 유동성이 너무 얇아서 사용자가 거래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충분한 유동성이 있지만 실제로 거래하려는 사용자가 부족한 것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결과는 둘 다 "거래량 부족"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첫 번째에는 유동성 개선이 필요하고, 두 번째에는 사용자와 시장수요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좋은 컨설팅은 문제의 이름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순서가 곧 효율입니다
FD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 것을 동시에 시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재 상태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것을 구분합니다.
진단 → 설계 → 실행 → 운영 → 확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좋은 프로젝트 운영은 아닙니다.
지금 필요한 일과 나중에 필요한 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여덟 영역은 그 구분을 위한 질문지입니다. 답을 채우다 비어 있는 칸이 나오면, 그 칸이 지금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