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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션에서 가장 먼저 빨라지는 것은 순서를 정하는 판단입니다

FD인터내셔널이 블록체인 액셀러레이션에 대해 실제 프로젝트에서 판단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액셀러레이션이라는 말은 실행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만듭니다. FD인터내셔널이 먼저 빠르게 만드는 것은 지금 필요한 일과 나중에 필요한 일을 가르는 판단입니다.

액셀러레이션이라는 단어에는 속도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액셀러레이션을 받으면 무엇이 빨라지느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개발이 빨라지는가. 상장이 빨라지는가. 투자가 빨라지는가.

답이 그 셋 중에 있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방향에서 속도를 높이면 목표에서 멀어집니다

빠르게 가는 것과 올바르게 가는 것은 다릅니다.

잘못된 방향에서 속도를 높이면 목표에서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션은 이 문장과 정면으로 만납니다. 방향이 맞지 않은 프로젝트에 속도를 붙이면 잘못된 곳에 더 빨리 도착합니다.

프로젝트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동시에 하는 일이 많아서 느려집니다

토큰을 설계하면서 개발을 시작하고.
개발하면서 커뮤니티를 열고.
커뮤니티를 열면서 투자자를 만나고.
투자자를 만나면서 거래소를 알아봅니다.

하나하나는 다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하면 각각이 서로를 기다리게 됩니다.

토큰 설계가 끝나지 않아 투자 조건을 정하지 못하고.
투자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유통량 표를 못 만들고.
유통량 표가 없어 거래소와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이 상태에서 실행에 속도를 붙이면 기다림도 같이 빨라질 뿐입니다.

먼저 빨라져야 하는 것은 실행이 아닙니다. 지금 필요한 일과 나중에 필요한 일을 가르는 판단입니다.

그 판단이 서면 동시에 하던 일 중 절반이 뒤로 물러나고, 남은 절반이 서로를 기다리지 않게 됩니다.

실행이 빨라지는 것은 그 결과입니다.

다섯 단계를 자로 삼아 지금 하는 일을 재 봅니다

FD인터내셔널은 프로젝트가 진단 → 설계 → 실행 → 운영 → 확장의 다섯 단계를 지난다고 봅니다.

이 다섯 단계를 자로 삼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지금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 중인 일을 빠짐없이 적습니다.

회의 안건에 올라오는 것, 외주가 나가 있는 것, 누군가 담당하고 있는 것 전부입니다.

둘째, 그 옆에 다섯 단계 중 어디에 속하는 일인지 표시합니다.

개발은 실행이고.
토큰 경제구조는 설계이고.
거래소 접촉은 실행에서 운영으로 넘어가는 자리이고.
현재 상태를 정리하는 일은 진단입니다.

표시가 끝나면 두 가지가 보입니다

하나는 진단이나 설계에 속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는데 실행에 속하는 일이 이미 여럿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 단계가 끝나지 않은 채 뒤 단계가 시작된 자리가 기다림이 생기는 자리입니다.

다른 하나는 실행 단계의 일 중에서 앞 단계의 결과가 있어야 정해지는 것이 섞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일은 지금 해도 다시 하게 됩니다.

표시를 마친 뒤에 할 일은 하나입니다.

앞 단계가 끝나야 정해지는 일에 "뒤로"라고 적는 것입니다.

그 일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앞 단계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순서를 매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서가 매겨진 표는 동시에 하던 일의 목록이 아니라 무엇이 무엇을 기다리는지가 보이는 표가 됩니다.

반복해서 마주치는 순서 착오가 이 표 위에 드러납니다

FD가 반복해서 마주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업이 정리되지 않았는데 개발부터 시작하는 것.
토큰의 역할이 없는데 토큰부터 만드는 것.
유통량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부터 받는 것.
시장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상장을 서두르는 것.
상장 이후 계획 없이 거래소 진입만 목표로 하는 것.

전부 이 표에서 앞 단계 일이 남은 채 뒤 단계 일이 시작된 자리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더 많은 실행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한 판단으로 사전에 줄여야 합니다.

뒤로 물러난 일이 없다면 순서가 아니라 목록이 문제입니다

표를 그리고도 뒤로 보낼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진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일이 정말 다 급하거나, 무엇이 무엇을 기다리는지가 아직 그려지지 않았거나입니다.

뒤의 경우라면 표를 한 번 더 그리면 됩니다.

앞의 경우라면 순서가 아니라 목록 자체를 다시 봐야 합니다.

진단과 설계가 대부분이라면 지금은 액셀러레이션 단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표를 그려 봤더니 진단과 설계에 속한 일이 아직 대부분이라면, 지금은 액셀러레이션이 필요한 단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속도를 붙일 실행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액셀러레이션은 할 일이 없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진단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일을 줄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FD가 지키는 기준은 정확한,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하고, 더 많이 해결한다입니다.

지금 필요하지 않은 실행을 권하지 않는 것도 그 기준의 일부입니다.

그렇다고 천천히 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빠른 판단과 공격적인 실행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좋은 시장 기회가 열렸다면 빠르게 진입해야 할 수 있고, 여러 영역을 동시에 움직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FD가 말하는 것은 "천천히 하자"가 아니라 "근거 없이 하지 말자"에 가깝습니다.

동시에 하는 것이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왜 동시에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빨라져야 하는 것은 실행이 아니라 판단입니다

더 큰 실행보다 더 나은 판단을 먼저.

액셀러레이션이라는 말이 실행의 속도를 약속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FD인터내셔널이 그 말로 뜻하는 것은 판단의 속도입니다.

순서가 정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순서가 곧 효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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